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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들린 명례성지
경남에서는 제일먼저 지어진 성당으로 의미가 있다
과거와 현재가 같이 공존하는 곳이기도하다
성지를 많이 다녀보지는 못했지만 오래머물고 싶을정도로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성모승천성당은 오래된 성당으로 문화재이며 좌식으로 예전에는 남녀구분하여 미사를 드렸다
성지가 생가인 복자 신석복 마르코를 기리며 만든 신석복마르코성당은 건축외관이 특이하고 성당주위와 입구근처는 바람이 엄청분다
성당 신자분인가 이곳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다 기억이 안나네ㅜㅜ
동네분위기와? 이질감이 느껴지지않도록 성전을 설계했다고한다
신자분과의 대화에서 성지를 사랑하고 아끼는마음과 자부심이 느껴졌다
들어가는입구에 보이는 하얀건물은 카페와 식당 성물방이 있다고하는데 못들어가봤다
미사 40분전부터 수녀님이 문닫고 미사준비하러? 가신다 볼일이 있다면 미사시간 확인하고 가자
조용히 기도 드리고 신석복마르코의 뜻을 기억하며
우연하게 이곳으로 이끌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명례성지
cath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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