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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고해성사하고 보속실행(?)하고
코로나때문에 하고싶었던것을 미루다 이번년에는 실천하였다
내 용돈 털어 기부해왔고 꼭 가고싶었던 곳에가서
성탄미사를 보내고 보고싶었던 사람까지 보고왔다 정말 존경합니다..
무교지만 조용히 따라와준 남편과 아이에게 미안함과 감사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사람들, 다시한번 겸손해짐을 느꼈다
꽤 오랫동안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못느낀지 한참되었단말이지
그런데 이번에는 마음먹고 좀 움직였지
나를 기다리지않아도 좋고 내가 누군지몰라도 괜찮고
내가 하고싶어서 한거니까 그거로 됐다
이곳에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며 성탄절미사를 보냈다
기도를 배운적도 알려주는사람이 없어 어떻게하는건가 싶었다
타인을 위한 기도를 하다보니 조금 알것같기도하다
그래도 여전히 모르겠다ㅎ
2022년의 성탄절가고 2023년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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