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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호빵 대체로 안흥찐빵을 시켜봤다~ 4가지 색깔로 쌀, 단호박, 옥수수, 흑미로 맛은 똑같다 ㅋㅋㅋ 시중에 먹어봤던 호빵을 생각한다면 달콤함이나 찰기에서는 떨어지는데 안흥찐빵 속은 수분이 적어 포슬포슬하고 팥이 씹히고 달지는 않다ㅋㅋ 오히려좋아~ 크기도 작은편이지만 간식으로 먹기에는 충분한 양~ 그리고 국내산팥을 쓴다 안흥찐빵이라 검색하면 여러업체가 나오는데 팥은 수입산이나 중국산을 쓰는곳이 있으니 잘 살펴보고 사도록~ 찐빵에 살짝 물을 뿌려 전자렌지에 30초씩 앞뒤로 돌려주면 먹기좋은 따끈한 간식이된다 25개에 14000원 택배비는 따로 이지만 그래도 마트에서 4개에 몇천원에 판매하는것보다 저렴하고 거기다 빵 밑에 까는종이(?)가 없어서 쓰레기도 덜나오고! 한살림찐빵도 4개에 거의 5천원ㅎㅎ 동짓날..

애 있는 집이면 식당가서 핸드폰을 물통이나 휴지곽에 기대서 보여주는거 알지알지?ㅋㅋㅋ 어른이도 카페에서 넷플릭스 볼때 음료잔에 기대서 보는데 알지알지?ㅋㅋ 그런데 음료 엎어질까봐 불안해서 결국 손에 놓고보는거ㅠㅠㅠ 무거운물체 뭐라도 있으면 갖다놓고 보면 한번씩 핸드폰이 미끄러지잖아ㅋㅋㅋ 이케아에서 800원에 판매하는 휴대폰 거치대로 진짜 가볍고 편리하고 쓸만해! 가격도 부담없어서 선물하기도 좋고 없으면 없는대로 쓰겠지만 있으면 정말 값어치 하는것! https://www.ikea.com/kr/ko/p/yuppienalle-holder-for-mobile-phone-grey-60503885/ YUPPIENALLE 위우피에날레 휴대폰홀더, 그레이 - IKEA YUPPIENALLE 위우피에날레 휴대폰홀더, 그레..

크기가 소/중/대 있는데 작고 가벼운 소형으로 샀다 보관가방은 다리와 상판을 분리해서 넣을수있게 구분되어있다 조립과정도 접고 펴기가 쉽고 간단함ㅎㅎ 내가 할줄암ㅎㅎ 그런데 크기가 정말 작아서 겨우 도시락과 마실것 몇개 올려두면 공간이 없다ㅎㅎㅎㅎ 고강도 알루미늄과 듀랄루민7075 소재로 튼튼하고 가벼움 마감도 깔끔함 밖에서 휴대용으로 들고다니기에 크기 무게 적당함 괜찮음~

아름다운가게 가면 꼭 사오는 간식인데 최애사탕 ㅎㅎ 특히 마스코바도 알사탕은 정말 맛있어! 사탕의 달콤함은 공정무역 사탕수수로 만들었음~ 달콤 그잡채~~ 흑설탕 맛과 비슷하다고도 하는데 마스코바도 원당과 프락토올리고당으로 만듬~ 인공색소없음, 인공향료없음! 화학정제없어서 당밀분리를 하지않아 사탕수수 칼슘 철 미네랄을 그대로 함유하고있음 그외 홍삼젤리, 생강젤리, 감귤젤리도 쫀득하고 맛있고 치아에 달라붙지는 않음 걱정 ㄴㄴ 젤리 모두 양갱하고색깔 비슷하고 생강의 경우 생각보다 화해서 애들은 못먹을지도ㅎㅎ 가격~ 모두다 2천원대야~~ 꼭 사먹어~~~ 진짜 추천해~~~

또 대구 여행중에 성지순례 잠깐 들렸다 가야지 했는데 한티순교성지 이렇게 넓을줄 몰랐다 다 보려면 날잡아서 와야할듯 피정이나 하루일정이 잘 짜여져있다 관심있으면 사이트가서 공지사항 보시라 주차장을 지나서 순례자성당을 지나면 억새마을이 있다 화장실도 그 안에 있다ㅋㅋ 아 중대사항이지~ 성당 맞은편 화장실 잠김;; 나는 마을을 돌고 억새길을 지나 피정의집을 거쳐 십자가의 길을 갔다 순례길은 각 30분정도 소요되며 십자가의길 인내의길(숯가마터) 겸손의길이 있고 이날 날씨도 흐려 쌀쌀했고 등산할 준비가 안되어 다른길은 못감ㅠㅠ 한티순례자의집에 남편과 딸램을 놓고ㅋㅋ 카페 실내가 깨끗하고 커피자판기가 있고 작게 성물방도 있다! 제로는 없어!ㅋㅋㅋ 혼자 십자가의 길을 걸어 내려오면서 주위도 둘러보고 묵상하고 한시간..

대구여행중에 들렸다 대구성모당은 교구청안에 있었는데 엄청 넓었음;; 지도보고 가야함~ 성모당 외에도 길따라 묵상하면서 둘러볼게 있어서 시간내서 보는것을 추천 가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걷다보면 앉을곳 쉴곳 있으니 뚤레뚤레 산책하는것도 추천 딸램은 직접 불을 켜는 초 보다는 LED초를 더 선호했음ㅋㅋ 돈 넣으니 초 하나가 자동으로 반짝반짝 이건 못참지ㅋㅋㅋ 초 봉헌을 하고 잠시 기도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심속 피정 정말 좋다

여름내 정말 잘썼다 온수 4시간 냉수 5시간 얼음 30시간이니까ㅋㅋㅋ 바깥에서도 아침부터 밤까지 있어도 얼음이 거의 안녹고 모양 그대로 유지ㅎㅎ 280ml로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으로 적당하고 주로 녹차 보리차 생수 넣어다님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이고 다이소에서 보온주머니 아무거나 써도 쏙 들어가고 뚜껑에 들수있는 고리가 있는데 물병만 달랑 들고다녀도 안쓰게됨ㅋㅋㅋ 내부 스테인레스 316 외부 스테인레스 304로 이중 진공기술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뚜껑 안쪽 부분도 스텐이라 뜨거운게 닿는것도 안심 내부 청소할때는 손이 다 들어가지는 않지만 수세미 넣어서 통째로 닦고 뚜껑도 복잡하지가 않아 설거지가 단순함~ 온수는 4시간 유지인데 겨울 되봐야 알겠지만 보통 일반 스텐도 뚜껑 잘 닫고 보온주머니에 넣어다니면 실..

장바구니는 쓰지만 야채, 채소를 구매할때 투명비닐에 넣는데 그 비닐이 모이니까 양이 엄청났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면주머니(2000원)을 샀다 요리할때 쓰는용도이지만ㅎㅎ 소량으로 넣기에 적당한 크기이다 양파 중간크기로 3~4개 정도 넉넉하게 들어감 장바구니랑 면주머니를 같이 들고다니는데 확실히 일회용투명비닐을 쓰는양이 엄청 줄었다 가끔 면주머니를 깜빡하는날에는 그냥 손에 골라담아 계산하고 장바구니에 바로 넣는다 내부가 지저분해질뿐 문제없다 집에 쓰레기통이 총 4개인데 1개는 종량제봉투를 쓰고 나머지는 3개는 일반비닐로 쓴다 주로 물건살때 받는 검정비닐봉투로 쓰레기통에 씌워서 사용했다 일반봉투가 분해되는데 500년이 걸리는데 나는 이미 죽고 없겠지만 양심은 있어서 시에서 친환경봉투 나눔을 계기로 관심갖고 찾아..

색깔은 크림색이랑 블랙인데 나는 때타도 티안나는 블랙~~ 면도 튼튼하고 주머니도 바깥에 3군데 안쪽에 2개 가운데 똑딱이가 있어 소지품을 안정적으로 넣고다닐수있음 크기가 적당해서 25x22x11 핸드폰 지갑 텀블러 외에도 이것저것 넣어보니 장바구니, 위생용품, 휴지, 물티슈, 접이식슬리퍼, 립밤, 사탕, 수첩, 칫솔, 손수건까지 여유있음 가방 자체로도 가벼운편이며 손잡이도 있고 크로스끈도 길이조절 및 탈부착 가능함 요즘 텀블러 들고다니면서 밑바닥이 있고 물병을 넣을수있는 공간이 있는 가방으로 괜찮음 공홈가서 가방의 크기와 내부를 살펴보시라~ https://kangolkorea.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808&cate_no=7&display_group=1 캔버스 토트..

요즘 플라스틱제로에 관심이 많아서 그중에서 쉽게 실천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하다 한살림에서 나온 천연수세미를 구매했다 10cm내외로 잘라서 쓰면된다~ 자를때 부스러기 나옴ㅎㅎ 설거지 하다보면 안에 씨앗들도 나옴ㅎㅎ 마트주방세제로 해봤는데 거품 잘나는편~ 사용할때의 수세미의 느낌은 폭신폭신하고 부드럽다 까칠하거나 찔리는느낌아님! 그래서 잘 닦이는가? 보통의 수세미와 똑같이 잘닦임ㅋ 기름기가 많거나 많이 미끌거리는건 휴지로 닦거나 밀가루를 쓰는등 1차 작업(?)하고 수세미로 마무리하면 뽀득해~ 다 쓰고 물기 꽉 짜서 놓으면 바람으로 햇빛으로 잘 마른다~ 수세미가 7천원대인데 꽤 커서 잘라써도 몇달은 충분히 쓸듯 플라스틱 수세미부터 바꿔보자~ 야 너두! 할수있어~ https://shop.hansalim.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