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보성녹차 처음딴 차

클로드뷰 2018. 12. 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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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성녹차밭 갔을때 사온 녹차굿즈 처음딴 차 50g ><

겁나추운겨울을 이기고 올라온 여린찻잎으로 첫싹이 나오는 4월중 5~7일이내에 채취하고 곡우 전후 녹차잎은 최상품으로 생산량도 적고 가격도 비쌈

녹차의 쓴맛도 거의 없고 부드러움 이거 녹차맞나?싶을정도로 순둥순둥녹차ㅋㅋ

오래 우려도 떫은맛이 없음

다마시고 뿔린(?)잎을 펼쳐보면 정말 작고 야들야들함ㅋㅋ

차나무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내부의 변화와 환경과 날씨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져 등급이 나눠지는데 찻잎을 빨리 딸수록 쓴맛은 없고 단맛(설탕같은 그런의미가 아니라 감칠맛같은~)이 많이 느껴지며 늦게 딸수록 쌉쌀한맛이 더 강려크해지지ㅎ 한마디로 수확시기에 따라 달라지는ㅎ

떫은거 싫어하고 녹차의 건강이득만 챙기고싶다면 우전ㅋ

맛과 향의 녹차다움을? 느끼고싶으면 세작~

녹차효능중에도 감기예방한다고 하는데ㅋㅋ 독감주사 맞고 자주 녹차를 마셔도 걸릴사람은 걸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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