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알림판에 붙어있길래 저번주말에 다녀왔는데 길이 겁나 가파르구만;;
힐링센터앞에 간식거리 천막?~~~ 식권구매해서 사먹는데 재밌닼ㅋㅋ 떡볶이 어묵 넘나 맛있는것~~~~~ 포장도 해줌ㅋㅋㅋ
언덕위쪽에도 푸드트럭몇개가 있었음 뭐 맛과 가격은 보통~
공예품은 수제라 비싸서 구경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스란히 어려운이웃을을위해 쓰는거니 달라는대로 주는게ㅋㅋㅋ
자잘한 잡화같은것도 있고 유아용품은 거의 없어서.. 있었으면 쓸어왔지..8ㅅ8
의류는 저렴한데 스타일이 별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은 작물을 직접 키워서 만들었다고~ 고구마줄기짱아찌 마늘짱아찌 무말랭이 샀는데 맛있는데 양많고 간이쎄고 짜다-_-ㅋㅋㅋㅋㅋㅋ 개당 5천원ㅎ
직접만든 화장품 자운고였나 한번 둘러보고 사야지~~했다가 수녀님이 화장품과 어디론가? 가버리셔서 결국 못삼 비싼것도 아니었는데 살껄
앞치마랑 파우치 가방도 있었는데~ 가격도 괜찮고 귀여웠음ㅎㅎ..
프리마켓처럼 개인이 모인것도 아니고 참여팀도 없다싶이해서 생각보다 규모가 아담하고 종류가 많지는않아 아쉬웠음 중간중간 정수기도 있고ㅋㅋ 물걱정안함ㅋ
낙태반대 태아생명보호와 미혼모를 돕기위한 바자회로 매년열리는듯 벌써 32년이라니~
찾아보니 과거에는 꽤 크기가 컸었는데? 올해는? ㅜ.ㅜ 일부러 출금도 많이했는데;;ㅋㅋ
바자회의 취지와 소명, 터의 뜻깊은역사와 비전의 출발점인 소알로이시오신부님과 마리아수녀원에 대해서~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25954&cid=55783&categoryId=56467
이런 바자회가 1년에 가끔씩 열렸으면 좋겠다 군것질안하고 돈모아놨다 가서 탕진잼하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