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과 숙박은 올봄에 미리 예약했는데 가끔 다시 검색할때 괜찮은 가격대가 나오더라 ㅜㅜ
가성비 좋다는 피에스타에 4박을 있었는데 괜찮았다
우리는 밤에 출국해서 새벽3시에 도착이라 공항에서 버틸까하다 한인택시타고 리조트로 갔는데 비용 25달러?정도 나옴
로비에 짐 맡겨놓고 눈좀 붙이면서 기다리다 날 밝아져서 나가서 동네 구경하고ㅎㅎ (로비 에어컨 추움)
확실히 건물이 낡고 오래되고ㅎㅎㅎ 방음은 잘되는듯? 직원들은 친절하고 리조트와 해변이 바로 연결되어있고
수영장 안전요원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 ㄷㄷ
유아구명조끼와 선배드는 무료로 대여해주고 어른튜브는 빌리는데(하루종일) 20달러-_-;; 집에서 꼭 챙겨오자ㅋ
비치타올도 체크인할때 교환할수있는 카드를 준다 타올반납하면 다시 카드줌ㅋ (무한정 대여가능ㅋ)
얼음은 수영장옆에 바?같은데서 달라고하면 준다~~~
우리는 조식포함해서 디럭스룸으로 했는데 뷰 정말 좋음 날씨좋은날 바다보면 맑은바닷속 거뭇한것들이 보이는데 산호다
생수는 작은거 4개 무료제공이고 조식은 뭐~이정도면 나쁘지않았다
조식가격은 성인 20달러 5세이상 10달러 그이하는 무료, 그런데 그금액으로 먹기에는 좀 아까운..
룸이벤트 가격에 아침이 포함되어있어서 그렇지 따로 사먹기에는 글쎄~ 맛있다기보다는 그냥 먹을만한~
매일 음식이 조금씩 바뀌어서 나온다 계란은 다익혀서 해달라고하면 해준다~
피에스타가 과거 일본계열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하는데 음..
리조트에 일본사람 정말많다 한국사람도 많다 된장국을 별생각없이 먹다가
미소된장이라는걸 인지하고 먹지않았다 원산지 어디일까-_-.. 기분찝찝
전기포트와 드라이기도 있다~ 채널돌리다보면 한국방송도 나옴니닿ㅎㅎ
사전에 유아가드나 전자렌지 요청하면 대부분 들어준다
세탁실은 2층 내려서 왼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있다
집에서 세제, 유연제를 챙겨오는것이 좋다~ 한번 세탁하는데 $2.25 (25센트 동전으로 사용)
세탁망이 없어서 대충 다 넣고 돌렸는데 상태괜찮음~
빨래줄도 준비해서 갔는데 빨래집게도 같이 챙기는게 좋음 줄이없어도 발코니 의자에 널어도 충분~
수영복이나 타올은 밖에말리고 속옷이나 작은의류는 준비해온 옷걸이로 실내에 널었다 침대 위쪽에 걸어놓으면됨
대신 밖에서 말리는것보다 늦게 마름(하루이상소요)
그래도 갑자기 비에 젖거나 바람에 날라가는건 방지할수있으니 뭐~
내가 생각했던 해변이랑 좀 다른게 모래가 부드럽고 작은알갱이일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크기가 다양한 모난돌맹이와 울퉁불퉁한 모래위라서 고운모래는 아니라는거~~
그리고 아쿠아슈즈는 신는편이 좋음 외국사람들은 맨발이지만 ㄷㄷ 아이들이나 상처방지를 위해서는 꼭 신기!
물도 물고기가 보일정도로 맑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신랑이 스노우쿨링하면서 물고기는 좀더 멀리나가야 보인다고함
날씨가 좋고 자외선이 비춰야 물이 맑게 보이는데 위에 사진은 날씨 최고로 좋을때 찍은사진
바다앞부분은 좀 탁(?)하고 돌맹이가 깔려있어서 발조심해야하고
수심은 중간부분은 깊었다가 다시 얕아지고 산호초부근이 물고기 있고 맑음
비치색깔의 실제를 비교하자면 제주도가 더깨끗ㅋㅋㅋ 발코니에서 보는거랑 직접 나가서 보는차이가 있음
첫째날
괌에서의 첫아침ㅎㅎ 원래 나나스카페갔었는데 아침에는 문을 안연단다 8ㅅ8
그래서 근처에 찾은 맥도날드
햄버거 짜고 오트밀뭐시기 시켰는데 따뜻해서 먹을만했다
괌 프리미엄 아울렛을(GPO) 갔는데 맞은편에 포에버21이 있다!!!!!!!
가끔 인터넷으로 세일하는걸 샀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기대하면서 갔는데 대부분 정가고
이벤트가격은 정말 별볼일없는 옷뿐이라 구경만했다ㅋ
점심은 푸드코드의 임페리얼가든+판다익스프레스
양이 정말 많다~~ 세식구 배부르게 먹을수있는양이다 임페리얼가든은 국도(데일리스프) 1달러에 판매하는데
아이가 있다면 주문해서 밥말아먹자~ 잡채는 맛없다ㅋㅋㅋ 그외에는 괜찮다~
저녁은 모사스조인트버거~ 6시좀 넘어서 갔는데 어둡고 외진곳에 있고
겉에서 보기엔 거의 펍분위기라 들어가도 되나 맞나싶었는데
이날은 금요일 노래 라이브도 있었고 아이를 위한 색칠놀이도 줌ㅎㅎㅎ
실내는 가족단위도 있었음 저녁에 가도 괜찮음 많이 시끄러울뿐ㅋㅋ
새우타코샐러드랑 수제블루치즈버거 주문했는데 겁~~~~~~~~~~~~~~~~나 맛있다
맛있다를 외치며 뇸뇸ㅋㅋㅋ
둘째날
아침은 리조트에서 먹고~~ 점심은 GPO에서 또먹음ㅋㅋㅋ
임페리얼가든+ 몽고철판요리인데~~
철판요리는 밥이 안나올꺼라 생각해서 면추가했는데(500원정도?) 밥이 나옴ㅋㅋㅋㅋ 배터짐ㅋㅋ
양념도 셀프라 약하게 했더니 좀 밍밍하네~ 먹다가 싱거우면 가서 소스코너가서 더뿌리면됨~
쇼핑만 하다 GPO근처 킹스에서 저녁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있으니 색칠놀이줌ㅋ
뭘먹어야할지 몰라서 국물은 먹고싶어서 연어맛?국물의 누들 뭐시기인가 시켰는데 짜서 물한컵 부어먹음ㅋㅋ
계란도 들어있고 치킨인가 뭔가도 있고 양도 많고 원래 다른것도 같이 시켰는데 주문이 누락되서 취소하고 저것만 먹고
티멤버혜택으로 디저트는 무료로 먹음 후식이 더 맛있음ㅋㅋㅋㅋ
직원도 친절해서 팁놓고 감~
셋째날
주일미사를 위해 한인성당에 갔다 교중미사는 오전 10시30분이다
렌트가가 없으면 미리 성당홈피방명록에 픽업신청하면된다
유아방에는 장난감도 있고~ 신부님강론도 재밌었다
점심먹고 가라고해서 둘레둘레거리며 구경하다 식당에 갔는데 김치 잡채 윙봉 겁나 맛있음..ㅜ.ㅜ
뒷편에는 트램펄린이 있어서 딸램 30분을 뜀 ㄷㄷㄷ 발바닥이 새카매짐ㅋㅋㅋ
저녁은 베트남음식 츠엉스로 갔다
인터넷에는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개인차가 있는듯?
프라이드룸삐아, 프레쉬룸삐아, 새우쌀국수 주문했는데
일단 갖다주는 물부터 맛이 참 이상하다
튀긴룸삐아는 뭔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맛인데 생각해보니 대형짜조같은느낌
프레쉬룸삐아는 안에 들어있는 빨간고기가 정말 내입맛에는 너무 별로였다 호불호가 강할것같다
새우쌀국수 비리고 짜고 맛없다
베트남음식 먹으러 여기까지 온다고하면 비추천 근처에 있다고 해도 비추천
직원의 친절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주문받을때부터 시큰둥하고 귀찮다는듯한 몸짓
뭐 손님이 와도 인사자체를 안하더라고 우리밖에 없었는데ㅋㅋㅋ
먼저 잘먹었다고 감사인사하는데 무시하고 쌩가버림 재수없네 진짜-_-
인터넷찾아보니 여기 주인하고 직원성격이 원래 그런것같은데 굳이 여기를 찾아가서 사먹을필요가 있을까싶다
불친절하면서 맛도 없고 괌에도 베트남음식점 여러군데 있으니 다른데 가셈
넷째날
이날은 쇼핑안하고ㅋㅋㅋㅋ 아침조식먹고 바로 물놀이했다
수영장이 낡긴해도 나름 관리는 깨끗하게 하더라~ 어른풀장 유아풀장이 따로있음
물놀이 신나게 함ㅋㅋ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피했다가 바로 해떠서 또 물놀이 ㄱㄱㄱ
점심은 대충 리조트에서 라면하고 햇반 김치 김먹고ㅎㅎ
저녁은 마이크로네시아몰가서 비치인쉬림프(3호점) 먹음
코코넛새우와 고구마튀김+파스타와비췬쉬림프 주문함
새우를 잘안먹는 신랑이 겁나 잘먹음 맛있다면서ㅎㅎㅎ 고구마튀김도 맛있고~
면과 빵은 그냥그렇고 국물에 빠진 새우도 먹을만하고~ 티멤버10%할인받고 매장도 쾌적하고 직원들도 친절함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훙훙 8ㅅ8
다섯째날
이날 아침은 피에스타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리조트옴기는 날이라 짐싸놓고
점심은 KFC를 갔는데 전날 물놀이 할때는 몰랐는데 나시를입은게 화근ㅋ
일광화상을 입어 통증이 심해져 병원접수하고 근처에서 뭐먹을데 없나해서 왔는데~
한인의사 병원은 오후1:30에 연다고 해서 후딱 먹고옴 치킨, 감자튀김 짜고 밥하고 빵은 맛없음!ㅋㅋ
굿사마리탄 병원인데 간호사 약국직원다 외국사람임ㅋㅋ 친절함~
여행자보험 들어놔서 안심?하고 다녀옴
예약환자가 있으면 뒤로 더 밀릴것같아서 한시간전에 미리 접수하고 점심먹으러 갔음
생각보다 빨리 첫번째로 진료봤음 ㄷㄷㄷ
간단하게 검사하고 우리가 먼저 진료실에 들어가있으면 선생님이 옴
의사선생님 나이 지긋하신분~ 친절하심
다행이 심하지않아서(어깨와 팔이 따갑고 작열감이 심하고 그부분만 오한이 느껴짐ㅋㅋㅋ)
많이 아프면 진통제(타이레놀하고 쎈약 줌)두개랑 2차감염예방차원에서 쓰라고 바르는약 처방해줌
뭐 이건 시간이 답이라 먹고 바른다고해서 빨리낫는건 아니라 고통이라도 감소시키려고ㅜㅜ
진통제는 졸릴수도 있다하니 잠이라도들면 아픔을 잊을수있으니까 엉엉
진료비 $50.00 약값 $35.10 나옴 ㄷㄷㄷ 한국의료 만세..
한국가서 보험청구하니 100% 다 진료+약값비 다받고 여행자보험 낸만큼비용도 들어옴
오전에는 피에스타리조트 체크아웃하고 오후에는 병원갔다가 퍼시픽베이로 체크인~
특가떠서 예약했는데 정말 여기는~~~~~~~~~가지마라~~~~~~~
낮에 갔는데도 객실이 어둡고 방이 없다고 1층을 줬는데 앞에 물탱크가 있넿ㅎㅎㅎ
원래 천장등이 없고 스탠드2개로 실내를 밝힘ㅋㅋ 수건은 대형수건2개뿐 더이상 못줌ㅋ 샤워는 찬물만 나옴-_-;;
아이가 있어 침대에 고정하는 가드 요청했는데 소통의 오류로 아기침대를 갖다줌(침대가드는 없음)
치코꺼였는데 하여튼 어쩔수없이 어린아이와 여길 묶는다면 아기침대 달라고하셈
그리고 마룻바닥인데 지저분하고 침대는 다리가 네개라 밑에 뭐 굴러가면 아 정말 꺼내기 번거롭넼ㅋㅋㅋ
그래도 의자와 식탁이 눈높이라 뭐먹기에는 편함ㅋ
침대는 움직일때마다 바스락소리나고ㅋㅋ 한국방송나오고 에어컨도 빵빵해~~
수영장은 정말 나가는 통로의 공사의 흔적이 그대로 물을 언제갈았는지도 모르는 상태와 주위환경이 너무 오우..
수영하고싶은생각이 쏙 들어가게 만들ㅋ 그래도 수영하는사람은 있더라 대-단
잠만자기에는 나쁘지않은데 여기도 일본사람 겁나 많어 건물밑에 일본가게 많어
리조트도 옴겼고 병원도 다녀왔고 관광은 해야지~해서 간게
아가나대성당 성당내부는 덥고 사진찍은곳에서 더들어갈수 없음
성당 근처에 식당을 찾아보니 여기~ 깔리엔떼에서 저녁먹음
괌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멕시코식당 무엇
나초는 서비스로 주는데 소스는 셀프라 매운거 안매운거 덜어서 찍어먹으면 ㅇㅋ 매운거는 겁나나나ㅏㅏ매워
뭘먹을지몰라서 사장님추천으로 뇸뇸 기본샐러드에 새우추가 슈퍼퀘사디아에 치킨추가했다
맛있는데 느끼함ㅋㅋㅋ 튀긴새우는 비치인쉬림프랑은 또 다른맛! 이거대로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음!
직원도 친절~~
여섯째날
아침 리조트에서 햇반 라면먹고~~~
다시한번 아가나대성당 보고 큰나무도 보고~ 괌글씨 있는데도 구경하고 근처 성물가게도 갔음(st. Padre Pio Gift Shop)
구글지도에서는 종교서점으로 나오는데 조각상은 한국이 더 많음 여기는 음악CD나 책위주로 판매함
입구와 내부에는 Padre Pio, St.(성 파드레 피오)의 관련 서적이 있음 외국에서는 유명한가봄
십자고상이 필요해서 샀는데 디자인과 무게 마음에 들ㅋㅋ 그런데 메이드인차이나ㅋㅋㅋ 이태리꺼 없냐니까
없데!
ㅇㅋ 알았으 마음에드는거로 사겠으 ㅜ.ㅜ 대부분 중국OEM이라 이태리꺼는 찾아보면 있긴한데 잘없음ㅋ
그리고 바로 세티베이 전망대를 갔는데 이날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오락가락~
주차하고 계단올라가는길에서 사진찍은건데 여기보다 아래쪽에 내려가서 찍는게 더 낫겠더라
점심은 파이올로지 피자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음..
한판으로 둘이 노나먹고 끝내렸는데 신랑이 한판더 해왔음 세상의 모든고기를 담아서!!ㅋㅋㅋ
인생피자라면서 뇸뇸 맛있게먹음ㅋㅋㅋㅎㅎㅎ
가격도 적당하고 이정도 수준이면 오히려 저렴한편이지
직원들도 친절~~
저녁은 명품파는 거리쪽에 있는 비치인쉬림프1호점ㅋㅋㅋ에서 먹음ㅋㅋ
마지막으로 먹고싶다나~ 다시먹어도 맛있음ㅋㅋ
그리고 리조트가서 짐정리하고 새벽비행기 대기하고있었음ㅋ
택시를 탔는데 무조건 현금인겨 카드결제안됨 몰랐음;;
지갑에 달러도 없고 기사가 돈뽑는기계로 데려다준다는데 돈뽑은경험도없고(확인했어야 했는데) 난감;;
신랑이 기지를 발휘해서 한국돈으로 주겠다 하니 다행히 바로 ㅇㅋ하더라고
그래서 23달러?정도 나왔는데 한국돈3만원+팁2천원 더주고옴
그렇게 비행기타고 집으로 컴백~~
잡담(생각나는대로 계속 추가)
괌 여행준비하면서 느낀게 나는 리조트에 짱박혀서 주는 밥먹고 유유자적 수영을 생각했는데
매끼니마다 어디가서뭐먹을지 중복안되게 짜려니 참 힘들더라고ㅋㅋㅋ
한국돈 백만원을 환전했더니 90%우대해서 840달러.. 환율 정말ㅋㅋㅋ 탕진잼을 할수없었다
다른사람들은 투괌 쓰리괌하는데 괌의 매력을 굳이 뽑자면
쇼핑으로 타미랑 CK 유아옷정도? 로스도 잘사야 본전이고~ 명품에도 딱히 관심이 없어서 마지막날 구경한게 전부
음식자체가 다 비싸 3명이 먹으면 저렴하게 2~3만원 이미 숙박 비행기값 렌트값 환전 합쳐서 350이 넘는데..
여행목적 돈은 꾸준하게 모았지만 부담은 되더라
바다가 물고기가 보일정도로 투명한것도 아니고ㅋㅋㅋ
아이가 있으면 괌이 최고다 하는데 나는 아이있어도 별로인데-_-;;
괌 둘러보면 영어만큼 많이 보이는게 일본어임
으외로 일본계열 호텔도 많고 방사능이후로 식자재납품에대해서도 민감한데 흠
아예 일본관련식당이나 쇼핑몰 근처가지도 않았음 나름 해외에서 불매운동ㅋ
그런데 한국사람중에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이도 있더라고
괌 시설자체가 낡은것도 그렇고 물가도 비싸고 바다가 맑은것도 아니고 일본과 많이 얽혀있으니 좀 거시기해
괌이냐 동남아냐를 놓고 고민한다면 쇼핑여부가 포인트니 성향에 맞춰가면될듯
렌트카는 드림으로 했는데 괜찮았음 차내부 깨끗 냄새안나고~ (카시트 요청가능)
공항 라운지카드는 못만들었는데 면세점 구경하고 시간맞춰서 나가니 필요성은 못느꼈음 딱히 불편함은 없어서~
괌공항에서 출국수속할때 신발도 벗더라고ㅎㅎ 면세점 옆에 반은 일본식당이야ㅋㅋㅋ 원산지 정말 괜찮니?
어린이쥬스 케이마트에서 2달러가 여기선 5달러넘어 너무한거아니냐 빵을 카드로 결제하려니까 5달러이상사야 가능하데
여기 문화 원래 이런거니;; 그리고 대부분이 다 불친절해 그래 야간이니까 피곤하겠지 아주그냥 관광객들 탈탈털어버리네
이스타비자는 안했는데 새벽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빨리끝남 10분 걸렸나 성수기였는데도!
고디바프레즐은 많이 못산게 후회된다ㅜㅜ 초콜릿보면서 혼잣말로 이거 한박스면 얼마야 중얼거리니까
직원이 한국말로 한박스에 얼마라고 말해줌 빵터졌네ㅋㅋㅋ (메이시스가 저렴하고 티멤버할인도 해줌)
- SK쓰면 홈피들어가서 티멤버 할인하는 식당 찾아보셈(바코드 미리 찍어두면 보여줄때 편리함)
- 신한 체인지업 체크카드랑 외환통장만들어서 돈 환전해서 넣고 쓰면 좋음 결제시 바로 문자옴
- 마사지는 가성비가 별로라 추천안함
- 괌택시는 카드결제가 안되므로 현금(달러)이 꼭있어야함
- 영수증에 서비스차지라는 문구가 없으면 따로 팁을 줘야함
- 이스타비자는 복불복
- 고디바초콜릿은 메이시스가 저렴함 (티멤버 할인)
- 타미 CK가 세일많이함
- 식당가면 먼저 음료부터 주문하는 문화(우리는 밥이랑 같이 주문 상관없음)
- 여권은 들고다니는게 좋음 가끔 물건결제하고 보여달라고 하는경우가 있음
- 횡단보도 건널때는 옆에 기둥 버튼 눌러야 시간지나서 바뀜
- 달러로 결제해야 이중수수료 없음
- K마트 영수증 밑에보면 얼마이상사면 할인쿠폰있으니 버리지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