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세부 5박 6일 기록 (feat 솔레아 막탄 리조트, Noveau Spa, 마젤란의 십자가, 산토니뇨 성당, Gasa Niño Religious Store 종교용품점/성물방, sm시사이드, 샹스몰, 차우킹, 할로망고, 팀호완, 츄비츄비, 세부삼겹살, 몽키트리)

클로드뷰 2024. 8. 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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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아 리조트



 

 

 

 

 

 

솔레아 리조트 내 누보 스파 

 

 

 

 

 

 

 

마젤란의 십자가 / 산토니뇨 성당  

 

 

 

 

 

 

 

 

산토니뇨 성당 내 성물방 

 

 

 

 

 

 



음식

 

 

 

 

 

 

 

 

 

대충 도움이 될만한것만 간추려서 쓰겠음

2024년 8월 중순 기준 자유여행으로 3인 비행기값 120만원대 솔레아막탄리조트 5박 80만원대 현지가서 쓴돈 70만원대 5박6일 동안 집문을 나서서 집으로 오기까지 공항에서 쓴돈까지 다합해서 대략 300만원 지출

 

 

 

알아두면 좋을것

- 김해공항 마스크 가격 비싸다 미리 준비해가자 (3개 5,800원/크기도 성인것만 있음)

- 환전할때는 달러로 바꾸고 필요한만큼 페소로 환전해서 쓰자 (팁 줄때 달러 그외 페소가 편함)

- 디파짓 할때는 달러 현금으로 내자 체크아웃 돌려받을때 오래걸리지않는다

- 일회용 젓가락 숟가락 또는 개인용 수저 챙겨가자 (물건을 사도 갯수가 부족하거나 포크를 주기때문에)

- 습윤밴드, 방수밴드 한국에서는 흔하지만 일반 약국에서도 저런류는 거의 팔지않고 크기가 작은것만 있거나 습윤밴드의 경우 낱개로 한국돈 2천원으로 비싼편이다

특히 아이가 있다면 상처났을때 잘때는 습윤밴드 물놀이나 외출할때는 방수밴드가 도움이 된다

- 막탄 공항에서 환전해주는곳이 출구쪽에 있는데 깜빡하고 나왔어도 여권을 보여주고 다시 들어갈수있다 (꼭 환전하고 나오자)

- 화이트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자 (그랩 앱 깔고 카드연결하고 돈 이체하면 준비 끝)

- 택시비가 정해진 금액 이상으로 나오면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환불과 조율을 해주니 당하지말고 신고하자 

- 공항 밖으로 나오면 유심칩을 바꾸자 인당 만원정도? 카톡과 페이스톡으로 연락 가능 

 

길게 여행할때는 대중교통과 택시를 이용하자

김해공항 주변 주차장 가격비교해보니 대략 5박에 7만~10만원 사이

갈때 지하철역까지 택시(기본요금) 타고 전철 갈아타고 바로 김해공항

올때 김해공항에서 부산 남구까지 택시 이용해서 2만원대 후반 

총 왕복 3만원정도 지출하고 직접 운전안하고 편하게 왔음

 

솔레아 막탄 리조트

- 네이버시크릿몰로 결제했음 (네이버페이 별도 적립) 사기치는곳 아니니 안심하고 결제하셈 다른곳보다 저렴 대신 고객센터 답변이 느림 

- 솔레아 리조트는 막탄공항에서 20~30분 거리다 또한 리조트 주변은 사람사는 거주지역이지만 주변에 아무것도없어서 유배지가 맞다

- 체크인한날 웰컴쿠키 침대에 놓여있음 맛없음

- 콘센트가 헐렁해서 돼지코가 있어도 빠지는게 덜한정도 차라리 밑에 물건으로 받쳐서 고정하는게 충전이 잘된다  

- 배달 음식은 로비가 아닌 리조트 정문으로 가서 받아와야한다 가깝지만 귀찮음

- 수영장과 로비랑 붙어있음

- 막탄 기준으로 엘레베이터 로비중간에 2개만 있음 (당시 엘레베이터 버튼 고장이었는데 있는동안 고치질 않았다?)

- 리조트 전체적으로 녹슬고 낡았지만 그렇다고 엄청 지저분하지도 않았음

- 아침 6~7시에 직원들이 수영장 청소함

- 요구사항은 몇번 요청해야 들어주거나 안들어줄때도 있다 팁까지 줬는데 말이지

- 조식은 아침일찍 또는 늦게 먹자 (6시 or 9시)

- 조식에 나오는 필리핀 전통음식 따호 꼭 먹자 (달콤한 순두부)

- 조식먹을때 생일이면 직원들이 와서 노래하고 축하해준다 

- 5박 기준 200달러 디파짓을 냈고 체크아웃때 그대로 돌려받았다 (영수증 꼭 챙기자)

- 체크인할때 주는 쿠폰 잘 챙기자 (리조트 내 시설 무료 이용권)

- 수영장 타올은 하루 2개까지 빌릴수있다

- 5박을 결제했고 5일동안 조식포함으로 방을 예약했는데

집에갈때는 새벽비행기라 다음날 우리가 출국해야 되서 아침을 못먹으니 내일의 아침을 오늘(전날) 런치박스로 바꿔줄수있냐고 문의했는데 원칙상 당일에 대한 것만 가능하다고 해서 다음날 조식값 날리고 체크아웃하고 나옴

예) 토요일 새벽비행기라면 금요일 자정에 체크아웃을 하는데 가격비교해보고 예약을 할때 4박은 조식포함하고 1박은 따로 조식불포함으로 하자

- 방에 쪼리가 있다 그냥 슬리퍼주면 좋을텐데  발가락을 끼워야하니 불편하다 다이소에서 저렴한 슬리퍼를 준비하는게 좋겠다

- 물이 짜다 양치할때는 정수기물을 이용하자 (방에 유리병 큰거 2개씩 제공함)

- 캠핑용 빨래줄을 이용해서 발코니에 널어놓으면 날씨만 좋으면 잘마른다

- 솔레아 막탄건물에는 세탁실이 없다 자체에서 세탁서비스가 있지만 비싸다 또는 개인업체를 이용해야하지만 하루가 걸린다 옷을 넉넉히 준비해가거나 씻을때마다 비누로 손빨래해서 말려놓으니 옷 입는데는 큰 문제 없다

- 수영장은 초~중학년이 놀기에 좋다 초등 고학년부터 놀기에는 시시할수도

- 수영복 물기를 짜주는 탈수기는 없다

- 외부 배달음식을 먹다보면 솔레아 조식이 선녀이다

- 조식을 주는 1층  어스 레스토랑은 저녁 메뉴는 다른데 가격이 절대 저렴한편은 아니며 맛은 대체로 느끼하다 

- 리조트 전용 화이트 비치 앞쪽은 맑은편이고 깊이가 얕고 작은 물고기가 종종 보인다 갈수록 수심이 깊어지니 주의하자

스노쿨링 하기에는 물속에 볼거리는 없다 모래밭에는 소라게가 많다 

- 우리가 묵었던 방에는 벌레나 모기는 없었다

- 5일동안 샤워기 필터는 깨끗한 편이었다

- 드라이기 상태가 매우 안좋다 자주끊기고 오토바이 소리남ㅋㅋ 전화해서 바꿔달라하면 좀 더 나은것으로 갖다준다

- 튜브 에어펌프는 수동이다 도구 갖고 손으로 바람넣어준다ㅋㅋ

- 방에 얼음을 요청하면 갖다준다

- 냉장고 냉동은 없고 냉장은 쉬원한편이다

- 돈과 여권 중요한 물건은 금고 말고 개인 캐리어에 보관하자(이게 더 안전)

- 전자렌지가 없는데 리조트 내 본인들이 판매하는 음식이 아니면 데워주지 않는다 또는 한국돈 5천원을 요구하는데 ㅋㅋ햇반 데워주세요? 어림도 없다! 다이소 스탠딩 지퍼백을 준비해가자 뜨거운물넣고 햇반 넣으면 충분히 따뜻해짐

- 복도 방음이 안된다 소리가 들린다 그래도 밤에는 조용하다 

- 옆방 발코니 간격이 가깝다 

- 리조트 앞 K마트 한국음식 필요한건 다있다 

- 리조트 앞 망고와 망고스틴 포도는 그날마다 시세가 다르다 망고 1키로에 대략 한국돈 3~4천원 정말 맛있다 망고스틴은 새콤한편이다 달콤한맛은 없다 포도는 달지않지만 먹을만하다 

- 수영장 바닥은 까칠한편이지만 다칠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발을 주의하자

- 수영장 안에는 아쿠아슈즈를 벗고 들어가야한다

- 리조트 내 외부음식 먹을수없음 방에가서 먹어야함

- 온수 잘 나옴

- 변기 수압 약함

- 라군파크는 물이 지저분한편 미끄럼틀만 재밌음

- 루프탑(솔트앤 스카이) 해질때 (6시경?) 가면 30% 할인해줌 맛도 괜찮지만 해가 지고 노을이 정말 아름다움

- 조식 메뉴는 매일 조금씩 다르고 김치종류는 한두가지이다

- 리조트 밖 왼쪽 오른쪽으로 동네 성당까지 5분내로 걸리지만 그 이상으로 더가도 볼것이 없다

 

솔레아 막탄 리조트 내 누보 스파

- 외부 나가서 마사지 받고싶었지만 그랩이용 한국돈 만원정도와 걸리는 시간이 귀찮아서 리조트 내에서 받아봤음

- 스파직원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다름

- 직원들이 코리아? 인지 묻고 팬티 입어 바지 위에 벗어 정도의 한국말만 함 옷 탈의 하고 종 흔들어주면 직원 들어옴

- 전신 마사지의 경우 팬티만 입고 엎드리면 됨 강도는 쎄게 중간 약하게 있음 

- 오일마사지를 받았는데 정성스럽게 해줘서 좋았음 한국돈 3만원 정도 (리조트 내 숙박이라 할인받은 금액)

-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보통이었음 발바닥 위주로 눌러주는 줄 알았는데 발 보다는 허벅지 종아리 위주였음

- 스파 카운터에서 결제할때 자기네 거스름돈(잔돈) 없다고 어쩔?하는데 우리도 잔돈이 없어서 그냥 팁으로 줌? 뜯김?

- 최소 2시간전에 예약해야하고 밤 9시 30분이 마지막 예약

- 누보 스파 건물 옆에 수영장이 있는데 사람들이 잘안옴 물상태는 보통 사진찍기에만 좋음

- 스파 실내는 각자의 스파방이 있는데 깨끗하고 나무가 정말 예쁨

- 마사지 끝나면 따뜻한 레몬차를 준다 

 

마젤란의 십자가 / 산토니뇨 성당

- 호핑투어나 세부시티 투어를 안하고 마젤란의십자가와 산토니뇨성당만 다녀오기로했음

우리는 못갔지만 산페드로 요새도 성당에서 걸어서 갈 거리이니 3군데 다 둘러보셈

왕복으로 그랩을 이용했음 편도 한국돈 만원대?  톨비는 우리가 냈음 (몇백원?)

- 마젤란의 십자가와 산토니뇨 성당 주변에 봉헌초를 판매함 (초가 기다랗고 얼마인지는 모름)

- 산토니뇨 성당 들어갈때 앞에서 가방검사하고 모자 벗으라함

- 입구 오른쪽에 성물방과 초를 켜는곳이 있다

- 초를 켤때는 정해진 금액은 없고 개인적으로 내고싶은만큼 내고 초를 켜고 기도를 드린다

- 초를 켜는 곳 바로 옆이 광장이 있고 정해진 곳에서만 사진을 찍을수 있다

- 산토니뇨 성당 내 아기예수상이 있고 줄을 서서 들어가야하며 내부는 사진 금지이다

- 아기예수상을 보려고 순례자들이 줄을 섰기때문에 뒤에 사람을 생각해서 대게 짧게 기도하고 성호경까지 얼마안걸린다 

- 한국말로 기도하고 소원을 빌었는데? 그날 저녁 유튜브에서 우연히 신부님강론중에 그나라에 가면 그나라 말로 말해야한다고 안그럼 안들어준다는데 흐미 망했네ㅋㅋㅋ 제 글을 봤다면 영어로 준비해서 가십시요

- 아픈곳이 있다면 그곳을 터치하고 유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십시요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 초를 켜는곳 옆쪽에 화장실이 있음

- 성당 내, 주변으로 볼거리 많으니 하루 날잡아서 둘러보셈

- 성당 바깥쪽으로 나가면 길 건너 졸리비 있음 (치킨밥 맛있어!)

- 마침 성당 미사시간이 맞아 참석했는데 진행은 영어로 했음

- 봉헌금 낼때 한국처럼 직접 나가서 내는게 아니라 미사보를 한 사람들이 잠자리채 같은 기다란 도구로 앞에서 뒤쪽으로 걸으면서 돈을 걷음(?) 신자들은 자리에 가만 있음 손만 뻗어서 냄 

- 성체모실때는 사람에 따라 성수? 향수?를 손바닥에 뿌리고 받기도 함

- 가톨릭은 공통이라 어딜가도 못알아들어도 대충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순서를 감으로도 알수 있기때문에 신자라면 미사시간 맞으면 가십시요 특별한 경험입니다

- 아멘을 에이멘이라고 발음함

- 성당 내 정원 아름답다

 

산토니뇨 성당 내 성물방

- 크기가 큰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상 눈에는 속눈썹이 위아래로 붙여있다 흐미ㅋㅋ

- 카드결제 된다

- 성상들의 색칠 퀄리티가 보통에서 낮은편이다

- 에어컨이 빵빵하다

- 가격은 저렴이부터 이가격 뭐임?! 하는것까지도 있다

- 상점 시간은 오전 9시~11:45분까지 / 오후 1시~4:45까지 

 

SM 시사이드 

- 산토니뇨 성당에서 SM시사이드로 이동하는데 그랩 몇천원정도 나옴 

- 세부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지만 일정이 바쁘다면 굳이 안가도 될정도로 꼭 들려야하는 코스는 아니다

- 먹거리도 많지만 인기 많은곳은 대기가 있다

- 2층 웰니스 스파에서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돈 아깝다 

- 1층 마트 화장실 더럽고 그 외에는 보통이다

- 왓슨스에서 작은사이즈의 제품들이 가격도 적당해서 개인적으로 선물하기 좋다 

 

샹스몰

- 근처 한식집 마사지샵이 많다

- 마트는 한국의 동네 큰마트 수준 

- 꼭 들려봐야할정도는 아니다

 

몽키트리

- 밤 늦게까지 운영한다

- 환전은 여기근처가 제일 비쌈

- 카드결제 안된다

- 먹는 망고 외에는 딱히 살게 없다

 

팀호완 (SM 시사이드 내 매장)

- 한국보다 저렴하다는데 가족 3명이서 먹는데 한국돈 2~3만원 나왔나?

- 추천할정도는 아니다

 

츄비츄비

- 밥을 하나 시켰는데 두개가 와서 당황했다 그런데 양이 그게 맞음 엄청나다 대가족이 아니라면 맛도 별로이니 가성비 생각하더라도 그냥 시키지말자

- 새우는 맛있다 생각보다 짜지는 않다

- 꼬치는 돼지고기인데 2번 시켜먹었는데 첫번째는 살코기와 비계의 적절한 비율로 맛있었는데 두번째는 비계가 너무 많고 질기고 맛이 없었다 요리사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나보다

 

차우킹

- 볶음밥 맛있지는 않다 치킨탕수육 먹을만하다 

- 한번은 먹어볼만 하지만 두번은 아니다

 

할로할로 아이스크림

개인적으로 한국의 팥빙수가 더 낫다

 

할로 망고

- 작은걸 시켰는데도 양많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망고 아이스크림이다

- 온세상이 망고다

- 직원들이 과할정도로 친절하다

 

세부김치삽겹살

- 처음 고기 나왔을때 상태보고 놀라고 추가했을때 한국의 삼겹살다운 모습으로 나오긴 했지만 이 가게 뭔가 싶었다

- 고기 그람당 한국돈 9천원이 넘는데 가격에 비해 밑반찬이 부실하다 소스 김치 미역국 계란말이 상추 끝

- 김치말이 국수는 맛있는편

- 직원들은 친절하다

- 매장이 조용하다

- 카운터에 별도의 팁박스가 있다

- 카드결제 안된다

- 고기맛은 보통이다 

- 김치는 요청하면 무료로 더 준다

- 추천할만한곳은 아니다 

 

7D건망고&초코건망고&파인애플&망고타마린드 / 오울트리바나나칩&코코넛칩

- 7D 특유의 달콤 시큼 맛이다 현지에는 다양한 맛이 있어 한번은 사먹어보는데 쟁여두고 먹을정도는 아닌

- 오울트리 바나나칩과 코코넛칩은 달고 먹다보면 물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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