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에서 1인당 2만원대에 샀다~ 찜질방까지 포함ㅎㅎ 36개월 미만은 무료ㅎㅎ
겨울이라 야외이용은 할수없고 원래 표값 4만원대에서 실내이용만하는데 2만원정도면 적당한것같다 성수기때는 표값이 더 비싸네 ㄷㄷ
생각보다 크고 놀만해서 괜찮았음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하는편이고~
입구앞에서 가방검사 하는데 외부음식 ㄴㄴ
수영복 판매하는가게도 있는데 수영복팬티가 15000원이다.. 집에 그것만 놓고와서 샀거든 망할ㅋㅋ-_-
들어가면 팔찌를 주는데 이걸로 신발장 옷장 돈충전까지해서 쓸수있음(보통 5만원정도 충전하더라고)
수건1인 1매~ 락커실에서 샤워실 실내워터파크로 이어져있음~ 바로옆에는 목욕탕같이 생긴게 여러개 있는데 유아들이 놀기좋은 깊이의 탕도 있음ㅎ
전체 풀장 온도가 따뜻해서~ 몸 담그고 있으니 노곤노곤해지네
더앞으로 가면 왼쪽에는 롯데리아랑 커피가게있고~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구명조끼 빌리는데 있음 가격이 비쌈 1인 6000원임-_-
파도풀들어가려면(가장 큰수영장)안쪽 깊이가 1m 80cm라 ㄷㄷㄷ 어른도 꼭 구명조끼 입어야해서 결국 구매할수밖에 없음ㅋ
점심을 2층에서 먹었는데 베스트음식이 쌀국수라면서~ 그런데 진짜 값어치 못하는 비추하는 음식임
고기가 껌같음 국물은 짜고 미적지근하고 숙주가 생으로 나옴ㅋㅋ 안익음ㅋ 환장함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육개장이 조금 먹을만하데 짜서 물한컵 부어도 짭짭할맛이 살아있음ㅋㅋㅋㅋ 그냥 공기밥하나 더 시켜서 육개장하나에 물부어서 둘이 노나먹는게 맛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나음
차라리 롯데리아 햄버거를 먹는게 더나을정도.. 어휴-_-
그리고 전체적으로 먹거리가 비쌈 돈쓰는거 한순간임ㄷㄷㄷ
아이데리고 같이 즐길만한게 유수풀인데 가만히 있어도 적당한 속도로 물이 계속 돌아서 튜브나 구명조끼입고 가만히 있어도 둥둥둥 떠다님ㅋㅋ 튜브도 돌아다니니까 아무거나 잡아타셈ㅋ
파도풀 왼쪽에 유아풀이 있는데 미끄럼틀이 있음~ 오른쪽에도 아이들 놀기 딱좋은 놀이터같은 풀장있고~
가장 바깥쪽에는 슬라이드 3종류가 있는데 스윙(2인) 튜브(1인) 바디(1인)인데 신랑이 튜브랑 바디를 탔는데 재밌고 무서웠다고ㅋㅋㅋ 으른들도 탈만한 미끄럼틀!ㅋㅋ
지금은 비수기라? 사람들이 그렇게 북적대지는 않았는데~ 음~ 썬베드도 많이 남더라고 ㅎㅎ..
수영모나 일반모자는 꼭 착용하고 아쿠아슈즈는 선택인데~ 맨발로 돌아다녀도 상처난데 없고 뭐 나쁘지않았음(실내는 괜찮은데 야외는 신는게 좋을듯?)
샤워실에는 기본적인 바디&샴푸가 있고(어디제품을 쓰는지 모르겠다 머리카락이 굉장히 뻑뻑함ㅋㅋㅋ) 물온도조절하는게 겁나 어렵다
또 핸드폰 충전할장소나 해주는곳도 없기때문에 미리 배터리 빵빵하게 챙기셈ㅋ
락커룸은 바닥 물기때문에 가방이나 물품관리잘해야하고~ 탈수기가 없기때문에..비치된 비닐백으로 젖은물건들 정리해야함
오후 4시 이후로는 사람들이 조금씩 빠지면서 5시되니까 한산해지더라고
평일에는 부산에서 김해까지 차 안밀리면 30분이면 가는데 밀리니까 1시간걸림 ㄷㄷㄷ 그래서 사람들이 미리 나갔구나ㅋㅋ;;
올해 여름에도 한번더 오기로 했는데~ 야외는 어떨까 기대되네ㅎㅎ
한번 갔다오고 나니 다음에는 어떻게 준비해서 가는게 좋을까 생각해봤음!
필수 준비물
-핸드폰방수팩
-큰수건
-방수 가방
-로션
-수영모&캡모자
-껍질과 씨를 제거한 과일
-음료수
-방수기저귀
선택 준비물
-구명조끼
-튜브
-아쿠아슈즈
-따뜻한물(보온병)
-물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