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뷰

아이방을 독립시키고 화장실갈때 넘어지지말라고 샀다 그런데 건전지3개가 들어가고 처음쓸때는 밝기가 엄청 밝은데 당연 시간이 지날수록 밝기가 약해진다ㅠㅠ 한달주기로 배터리 바꾸는듯한데 한 열흘이상은 엄청밝고 점점 어두워지는듯ㅋㅋ 어느순간 이거 켜진거맞나싶을때 바꾸는데 소모품이라도 배터리가 3개나 들어가 한달마다 바꾸니 좀 부담스럽다;; 차라리 충전용이면 효율적일텐데 그렇게는 안만들겠지?! 이게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는데 센서 인식에 있어 민감하게 반응해서 이걸좋다해야할지 불량보다는 낫지만 작은움직임이나 또는 주위가 조금만 어두워도 초저녁부터(?) 반응하니 이러니 배터리가 금방 닳지ㅋㅋㅋ 한번 켜지면 30초정도 켜졌다 꺼진다 매우밝을때는 방안전체가 꽉 찰정도로 환함ㅋㅋ 어두울때 바닥만보임ㅋ 설치방법은 뒷면은..

거실에서 주로 노는데 색연필과 필기구 도구 등등 어질러놓고 놀다보면 무엇이 어딨는지 찾는것도 일이다 정리가 안되니 늘 책상위가 지저분하고 한쪽으로 치워놔도 공간이 부족하고 무한반복ㅋㅋ 그래서 준비했다~ 이케아 외브닝~ 뾰족하게 모나지도 않고 손잡이가 있어 이방저방 들고다니기 편하고 안쓸때는 포개어 접어놓고 공간활용도가 좋아 두께가 있는것부터 얇은종이까지 수납할수있고 한눈에 파악하기 쉬운구조다 천이라 포근하면서 이리저리 돌리면서 필요한걸 찾아쓰니 편리하다 정리하는것도 교육이라 생각하여 스스로 정리하고 찾아쓰게끔 하는것을 도와주는 편리한 물건이다 가격대비 쓰임이 실용적이라 유치원생 초등생 선물용으로도 괜찮을듯싶다 https://www.ikea.com/kr/ko/p/oevning-desk-accessories..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음 ㅎㅎ 부산에서 썰매장까지 대략 1시간정도 걸림 사진을 여러곳 찍을까하다 배경반 사람반이라 다 가려져서 제대로 나오지도않고해서 더 안찍음 남편은 예전에 아이 데리고 한번 갔다왔는데 올해는 좀 나은쪽으로 변했다고 하는데 예적에는 굉장히 열악하고 구렸다고ㅠㅠ 아직도 내눈에는 개선해야할것들이 좀 보이는데;; 그래도 조금 더 손보면 더 좋아질것같아~~ 하여튼 이곳에 필요한것들이나 팁을 주자면 1. 네이버로 인터넷예약하는게 좀 더 더렴함 2. 무조건 아침일찍 여유있게 나와 오픈런해서 텐트칠때는 경사가 있는곳도 있어 평상 평평한곳으로 ㄱㄱ 바닥은 사람 많이 지나다니고 지저분함 3. 텐트가 가능하기때문에 가스버너 꼭 챙기고 같이 냄비나 주전자 챙기기 4. 위 아래 매점이 있어..

성탄절을 앞두고 고해성사하고 보속실행(?)하고 코로나때문에 하고싶었던것을 미루다 이번년에는 실천하였다 내 용돈 털어 기부해왔고 꼭 가고싶었던 곳에가서 성탄미사를 보내고 보고싶었던 사람까지 보고왔다 정말 존경합니다.. 무교지만 조용히 따라와준 남편과 아이에게 미안함과 감사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사람들, 다시한번 겸손해짐을 느꼈다 꽤 오랫동안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못느낀지 한참되었단말이지 그런데 이번에는 마음먹고 좀 움직였지 나를 기다리지않아도 좋고 내가 누군지몰라도 괜찮고 내가 하고싶어서 한거니까 그거로 됐다 이곳에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며 성탄절미사를 보냈다 기도를 배운적도 알려주는사람이 없어 어떻게하는건가 싶었다 타인을 위한 기도를 하다보니 조금 알것같기도하다 그래도 여전히 모르겠다ㅎ..

개인적으로 음식리뷰는 잘 안쓰는데 여기는 홍익인간 정신으로 알려주고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 내 소울푸드 콩나물국밥~~ 다른지역에 놀러갈때 아침은 무조건 콩나물국밥을 먹는데 전주 갔을때 왱이콩나물만큼 여기 밀양콩나물이 정말 맛있어서ㅠㅠ감동 당시 가격이 4천원 이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그래도 정말 저렴! 판매하는 메뉴도 몇개없다 콩나물국밥 소주 맥주 음료수 공기밥이 전부다 아이가 어리면 아빠 엄마 2개시키고 공기밥만 추가해서 충분히 먹을수있다 그래도 만원이 안넘.. 원산지도 다 국내산 가끔 아이먹으라고 안맵고 안뜨거운 국물도 주심ㅎㅎ 밀양쪽으로 캠핑갈때마다 아침은 꼭 여기서 먹고 집으로 갔다 콩나물에 조갯살이 안비릴까 어울릴까 생각했는데 먹어보면~~~ 아 감동ㅋㅋㅋ 아무것도 안넣고 먹어도 쉬원하고 양념 넣어서 먹..

침대에서 책ㄴㄴ 핸드폰하려고 조명샀음ㅋㅋ 침대만 환한게아니라 방 전체가 꽉차게 밝음(?) 무엇인가를 집중하기에 적당한, 눈이 덜피로한 색상의 밝기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집게형이라 넓이 최대 4.5cm 조명과 전구는 따로 판매하기에 같이 사야하고 솔헤타 345루멘 전구가 조명 짝꿍이다 합계 대략 3만원정도 안미끄러지고 원하는방향대로 잘 붙어있는다 침대옆 협탁이나 벽시공을 해야하는 조명이 싫다면 침대헤드에 고정해서 쓰는것도 괜찮을듯 조명이 밝으니 벽쪽으로 비춰서 간접으로 써도 다 잘보인다~~ 눈이 편안하다~ https://www.ikea.com/kr/ko/p/skurup-clamp-spotlight-black-40489965/ SKURUP 스쿠루프 집게형스폿조명, 블랙 - IKEA SKURUP 스쿠루프..

캠핑에서 쓰려고 샀음~ 본체와 코드가 분리되어 보관하기 좋고 물이 끓고나서 자동으로 꺼지고 손잡이 잠금장치와 무게도 가볍고 부피도 적게 차지한다 전용 보관주머니는 없는데 적당한파우치에 넣어다니고ㅋ 뚜껑안쪽은 304스테인리스와 무독성 실리콘 패킹~ 바닥도 스텐열판~ 다른걸 사더라도 뚜껑이 플라스틱인 경우도 많으니 위아래 스텐인지 잘살펴보고~ 작은컵라면 2인분 나오고 2~3명이 차마시기에 적당한 용량~ 물이 팔팔끓고나서는 실리콘부분이 매우 뜨거우니 조심~ 용량은0.6L이라 햇반은 안들어감ㅋㅋ 라면하고 차한잔 하려고 산거라~ 같은 라인 0.8L는 햇반들어감ㅋㅋ 캠핑장에 전자레인지가 없는경우도(?)있어서 또는 거리가 멀어 귀찮아서ㅋㅋ 밥 데워먹는것도 일이라ㅋㅋ 더 써보고 갈아탈까싶어~

내년에 우리애기 학교 간다 8ㅅ8 현재 학습지도 하고있고 티니핑과 몰랑이에 빠져서 책읽고 색칠하고 숨은그림찾기하는데 그동안 방바닥이나 식탁에서 희한한 자세로 하던데(?) 안힘든가;; 앉아있는 연습도 필요하고 올바른자세로 뭔가를 하게끔 유도하려고 책상과 의자를 샀다 보통 미케책상과 짝꿍으로 외르피엘 의자를 많이 쓰던데 아이키가 110센치정도로 책상높이에 맞추니 발이 허공에 둥둥뜨고 불안정해보이고 생각보다 엉덩이면적에 여유가 없고 30kg대 까지 사용가능하니 (어른사용X) 만12세면 거의 초등학교까지 쓸수있다는건데 높낮이 맞추는것도 불편하고 커버분리가 안되서 그냥 닦아야하고 잘굴러가고 디자인은 깔끔하고 예쁨! 외르피엘 의자 가격이 대략 5만원인데 앉아보니 다리가 둥둥떠서 발받침(외브닝)이 필요한데 같이 사면..

전후사진은 없지만 선반 자리에 대충 먹거리랑 물건들 쌓아놓고 살았는데 정말 보기 싫더라~~ 해서 이케아에서 적당해보이는걸로 샀는데 아주 찰떡이다~ 하얀색이라 깔끔해서 어느장소에 두어도 주위와 잘어울리고 가볍고 만들기 쉽고 한선반당 최대 10kg까지고~ 위아래 분류해서 정리하니 물건찾기도 쉽고 아주 좋다 거기다 프레임부분은 자석이라 쿵스포르스 자석클립을 붙여서 비닐과 청소포를 걸어놨는데 딱이다 자석은 총 3개가 들어있는데 2개는 선반에 붙이고 1개는 현관문에 붙여서 마스크걸이해놓음ㅋㅋㅋ 굿 https://www.ikea.com/kr/ko/p/kungsfors-magnetic-clip-stainless-steel-90334928/ KUNGSFORS 쿵스포르스 자석클립, 스테인리스 - IKEA KUNGSFOR..

기존에 쓰던 가방은 밑바닥이 흐물거려서 무거운거 넣으면 밑으로 축늘어났음ㅋㅋㅋ 어른가방은 예쁜거 없어서 어린이용으로 샀음ㅋㅋㅋㅋㅋ 가방 자체가 각이 잡혀서(?) 저대로 막 넣어도 가방모양이 네모네모함ㅋㅋㅋ 사진 내용품에 얼음물하고 도시락도 싸서다님ㅋ 그래도 윗쪽으로 공간 조금 남음~ 가방끈을 최대로 늘리면 키 164기준으로 허리부근까지 옴 엉덩이 안가려짐ㅋㅋㅋ 지금은 여름이라 옷이 얇으니 가방과 등 사이에 여유가 있지만 두꺼운옷 입으면 등에 딱 붙겠더라ㅋㅋㅋ 겨울에는 다른가방으로 대체..ㅎㅎ 내부에 칸막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냥 통이라~ 뭐 찾을때 뒤적뒤적ㅋㅋ 앞주머니랑 그물망에 물건 분리해서 넣어놨는데 가방이 작으니 수납은 뭐~ 기분탓인가 똑같이 들어있는데 애들 가방이 더 가볍다고 느껴지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