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알림판에 붙어있길래 저번주말에 다녀왔는데 길이 겁나 가파르구만;; 힐링센터앞에 간식거리 천막?~~~ 식권구매해서 사먹는데 재밌닼ㅋㅋ 떡볶이 어묵 넘나 맛있는것~~~~~ 포장도 해줌ㅋㅋㅋ 언덕위쪽에도 푸드트럭몇개가 있었음 뭐 맛과 가격은 보통~ 공예품은 수제라 비싸서 구경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스란히 어려운이웃을을위해 쓰는거니 달라는대로 주는게ㅋㅋㅋ 자잘한 잡화같은것도 있고 유아용품은 거의 없어서.. 있었으면 쓸어왔지..8ㅅ8 의류는 저렴한데 스타일이 별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은 작물을 직접 키워서 만들었다고~ 고구마줄기짱아찌 마늘짱아찌 무말랭이 샀는데 맛있는데 양많고 간이쎄고 짜다-_-ㅋㅋㅋㅋㅋㅋ 개당 5천원ㅎ 직접만든 화장품 자운고였나 한번 둘러보고 사야지~~했다가 수녀님이 화장품과 어디론가?..